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위대(나치 독일) (문단 편집) === 일반친위대 === '''Allgemeine Schutzstaffel(알게마이네 슈츠슈타펠).''' 무장친위대가 창설되면서 기존의 '일반' 친위대 조직은 "알게마이네 SS"라고 부르게 되었다. 형식상으로 양자가 완전히 [[독립]]된 것은 아니지만 무장친위대가 국방군 총사령부의 작전 지휘를 받는 육/해/공군과 동급의 사실상 제4의 [[군대]]가 되면서 알게마이네 SS와는 사실상 별도의 [[조직]]처럼 되었다. 더구나 병력 부족에 시달리면서 무장 SS 내에 연합군 포로 중 전향자로 [[부대]]를 창설, 심지어 점령지에서도 현지인 부대를 창설하는 등 '완벽한 게르만 인종'이라는 지원 요건까지 유명무실해져 버렸다. 이를 두고 알게마이네 SS의 고위급 [[장교]]들이 무장친위대를 '친위대 같지도 않은 놈들'이라고 투덜댔을 정도였다. (전쟁 [[드라마]] [[밴드 오브 브라더스]]에서 [[포로]]로 잡힌 SS 부대원이 [[통역]]을 통해 "우린 [[폴란드인]]입니다"라고 하자 [[미군]]이 "SS 주제에 [[폴란드]]는 개뿔!" 하고 흥분하는 장면이 나온다.) 육군도 마찬가지로 [[라이언 일병 구하기]]에서 볼 수 있듯 [[체코인]]까지 징집한다. 그러나 이건 친위대 내부의 구분에 불과하며, [[연합군]]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친위대고 전쟁범죄와 각종 만행을 저지른 작자라는 점 역시 똑같이 인정받아, 강제 입대한 자를 제외한 하사 이상 SS 대원들은 전원 전범으로 기소되는 것이 원칙이었다. 그러나 [[뉘른베르크 전범 재판]]중 특수작전집단 재판에서 보듯 실제 처벌받은 이들은 많지 않다. 기소된 피고인 24명 중 14명이 [[사형]]을 선고받았으나 그중 4명만 형이 집행되었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[[가석방]] 되었다. 무장 SS 출신들도 이들을 별로 달갑지 않게 여겼는데, 한 것도 없이 [[후방]]에서 폼이나 잡아댔으면서 자기들 무시하고 전시엔 [[포로]]로 잡히기 전에 도망이나 다닌 것들이라며 치를 떨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